얼음 땡 프로젝트- 폭염 취약 계층에 음료 후원
더위는 얼리고, 마음은 녹이는 '얼음땡 캠페인'
HK이노엔이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얼음 땡! 캠페인에 참가하여 음료 5,000병을 후원한다.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을 함께 살피는 얼음 땡! 캠페인은 8월 7일부터 28일까지 22일간 서울시 4개 지역에서 전개한다. 얼음물을 매개체로 유년 시절 놀이처럼, 무더위를 ‘얼음’에 얼려 이웃을 살피고, 코로나19로 단절된 이웃 관계를 연결시키는(땡!)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아이스박스를 재가공하여, 버려지는 아이스 팩을 기부 받고 얼음물을 담아, 무더위에 힘든 이웃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동네 냉장고 ‘얼음 땡’박스를 시민들과 함께 운영하는 활동이다. 특히, 이번 얼음 땡! 프로젝트는 지역단체가 함께 얼음 땡 박스 운영 단체로 참여해, 지역 내에서 활동이 확산되고, 캠페인 이후에도 지역 내에서 함께 이웃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HK이노엔은 프로젝트의 진행에 필요한 음료를 후원하며 지역사회 이웃들의 건강을 응원하는 데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