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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빙플러스, 호국보훈의 달 맞아 저소득 국가유공자에 생계지원키트 기부 

HK이노엔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저소득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자상 한 상자’를 전달한다.
 

'자상 한 상자’는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기빙플러스의 생계지원키트로, ‘자상한 마음’과 ‘자발적 상생을 실천하는 자상한 기업들의 기부 물품이 담긴 상자’ 라는 

두 가지 뜻을 담고 있다.

HK이노엔은 본 캠페인에 1억 1천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 및 방역물품을 지원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를 향한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전했다.  

'자상 한 상자’는 송파구청을 통해 저소득 국가유공자 가정 400곳에 6월 중 전달된다.
 

이번에 전달된 ‘자상 한 상자’는 건강식품과 생필품 등으로 구성됐다. HK이노엔 외 애경산업 등 15개 기업이 물품 기부에 참여했다.

HK이노엔 담당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를 기억하고자 ‘자상 한 상자’를 전달하게 됐다”며 

“HK이노엔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할 수 있는 활동들을 늘려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