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 자원봉사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진행
기업과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자원봉사 활동 아이디어 접수, 총 5개작 시상
최우수 아이디어,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천연 방향제’ 선정
최우수 아이디어는 내년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으로 운영 예정
CJ헬스케어는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활동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자원봉사활동 아이디어 공모전은 지난 달 CJ헬스케어가 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즐거운 자원봉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 취약계층, 건강 문제 등을 연계한 창의적인 봉사활동 아이디어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접수된 아이디어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개, 우수상 및 장려상 각 2개씩 총 5개의 아이디어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CJ헬스케어는 밝혔다.
최우수상은 손지명씨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천연 방향제! 향을 입히는 자원봉사’아이디어가 선정됐으며, 이 활동은 심리적 안정이 필요한 어르신, 청소년, 아동 그리고 지진 등의 문제로 심리적 불안을 느끼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천연 방향제와 향기집을 만들어 편안한 마음을 선사해 주는 활동이다.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천연 방향제! 향을 입히는 자원봉사’는 내년 CJ헬스케어 임직원 자원봉사로 운영되며, 다른 아이디어들도 검토를 거쳐 운영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우수상은 ‘한반도 토종 생물 캠페인-교란종 제거 활동’과 ‘학교 안 도시 숲 돌봄 활동’, 장려상은 ‘나만의 친환경 업사이클링 화분 만들기’, ‘Heal the student, Better Future-학생과 함께하는 실내공기정화식물 화분 가꾸기’가 선정됐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임직원들과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봉사활동 아이디어를 제안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제약업의 본질을 살리고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다”고 전했다.
▲ 자원봉사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CJ헬스케어 김기호 상무(좌측)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김의욱 국장(우측)이
최우수상을 수상한 손지명씨(가운데) 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CJ헬스케어 김기호 상무(좌측)와 우수상 수상자 박찬홍씨(우측)
▲ CJ헬스케어 김기호 상무(좌측)와 장려상 수상자 허영은씨(우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