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 평창 올림픽 자원봉사자 초청 힐링 프로젝트 진행
2018.3.26 (월)
CJ헬스케어, 평창 올림픽 자원봉사자 초청 힐링 프로젝트 진행
- 평창 올림픽·패럴림픽 자원봉사자 초청, ‘헛개수가 쏜다-자원봉사자와 함께 하는 영화 나눔’ 개최
- CJ헬스케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건강한 자원봉사 문화 조성에 노력
사진1. 25일 열린 CJ헬스케어 나눔영웅 힐링나눔 프로젝트 행사장의 포토월 앞에서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황리에 막을 내리기까지 곳곳에서 힘써준 자원봉사자들에게 CJ헬스케어가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에 소재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 1,200명과 ‘헛개수가 쏜다-자원봉사자와 함께 하는 영화 나눔(이하 ‘헛개수가 쏜다’)’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CJ헬스케어와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기획한 행사로, 지난해부터 CJ헬스케어는 건강한 자원봉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자원봉사자에게 영화 나눔 행사인 ‘헛개수가 쏜다’ 행사를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1,500명의 자원봉사자와 영화 나눔을 진행해온 CJ헬스케어는 이번에 평창 올림픽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했다.
사진2. CJ헬스케어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이 CJ헬스케어 나눔영웅 힐링나눔 프로젝트에 초청된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에게 영화티켓을 나눠주고 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안승화 센터장, 김의욱 사무국장 및 CJ헬스케어 김기호 상무, 평창 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 1,20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약 1년 반 동안 펼쳐진 평창 올림픽 자원봉사 활동을 돌아보는 것으로 시작됐다. 자원봉사자들은 박해진, 오연서 주연의 영화 ‘치즈인더트랩’을 관람했으며, 주연 배우 박해진은 영상을 통해 자원봉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평창 동계올림픽, 패럴림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도록 힘써주신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CJ헬스케어는 건강한 자원봉사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응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J헬스케어는 지난 2016년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임직원 자원봉사 MOU를 맺고 ‘건강한 숲, 편안한 숨’을 주제로 한 도시 숲 조성, 버티컬가드닝 뿐만 아니라 소외계층 및 재난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한 구호 물품 제작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CJ헬스케어는 올해에도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건강한 숲, 편안한 숨’ 프로젝트와 구호 물품 제작 활동 등을 지속 운영하는 한편, ‘안녕하세요 캠페인’ 등 새로운 프로젝트에도 참여해 사회적 책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