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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2008년도 보장성 및 지출합리화 방안에 관한 기사입니다.

           내년부터 '고함량약제-다품목처방' 심사 타깃
      복지부 2744억원 절감 계획...절감액 보장성 투입


 
내년부터 다품목 처방, 고함량약제 등 의약품 관리가 보다 강화될 전망이다.

정부가 약제비 절감, 다품목 처방, 급여비 심사 등을 통해 확보한 지출절감액을 보장성 확대에 쓰겠다는 

방안을 마련했다.

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확정한 2008년도 보장성 및 지출합리화방안에 따르면, 재정안정호 방안
 
으로 내년도 2744억원 규모의 지출을 절감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지출절감 방안을 보면, 의약품 사용 적정 관리 강화, 실거래가 사후관리, 고함량약제 대체 사용 확대 등 약

제비 절감을 통해 1051억원을 절감한다는 계획이다.

또 처방건당 약품목수 공개 등 다품목처방 관리 강화로 699억원을 절감하고 자보-산재 중복급여, 급여비

 심사강화로 48억원을 줄이는 계획을 세웠다.

복지부는 재정안정화 방은 준비절차를 거쳐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재정 안정화 방안 : 총 2,744억원

재정안정화 방은 준비절차
수입확보 지역가입자 경정소득 소급 부과
- 경정소득 확보시점 → 부과자료 연계시점
56
방 안 피부양자 인정기준 강화
- 소득 있는 피부양자 자격 상실시기 개선
890
지출절감 약제비 절감
- 의약품 사용 적정 관리 강화
- 실거래가 사후관리, 의료쇼핑 사후관리
- 고함량약제 대체 사용, 일반의약품 관리
1,051
방 안 다품목 처방 관리 강화 등 적정성 평가
- 처방건당 약품목수 공개 등
890
자보·산재 중복 급여 등 관리 강화 48
급여비 심사 강화  



기사 입력 날짜 : 2007-11-22 13:47:51
정웅종 (bulddong@kpanews.co.kr)

* 위 매체와 협의를 거쳐 기사를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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