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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100억 품목 확대로 고속 성장 실현

                     CJ, 100억 품목 확대로 고속 성장 실현
 
                          지난해 100억 품목 10개 합류-올 신경계 시장 진출 
 
CJ가 지난해 100억 이상 매출 제품 10개를 보유한 제약사에 합류했다.

 

CJ에 따르면 2008년 식후과혈당개선제 ‘베이슨’(232억), 고지혈증치료제 ’메바로친‘(186억), 고혈압 협심증치료제 ’헤르벤‘(151억), 신성빈혈치료제 ’에포카인‘(147억),퀴놀론계항생제 ’사이톱신‘(137억), 항암제 ’캠푸토‘(직장암 위암 폐암 자궁경부편평세포암 등, 135억), 항암제 ’제넥솔‘(유방암 난소암 폐암,131억),세팔로스포린계항생제 ’바난‘(123억), 고지혈증치료제 ‘심바스타틴’(119억),소염진통제 ‘솔레톤’(112억) 등 총 10개 품목이 매출 100억원을 넘었다.

이들 10개 제품의 매출 총액은 1,473억원이다. (이상 유비스트,  IMS 기준)

 

CJ는 올해는 지난해 매출 80-90억원을 달성한 당뇨병성말초혈관질환 개선제 ‘안플레이드’, 만성 신부전환자 진행억제제 ‘크레메진’, 고혈압치료제 ‘암로스타’ 등도 100억원에 등극시켜 ‘100-10’ 클럽에 13개를 등극시킨다는 방침이다.

 

또 이들 제품과 함께 최근 출시한 위궤양치료제 ‘라베프라졸’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지난해 232억원을 달성한 베이슨을 300억대 품목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CJ 관계자는 “올해는 제네릭과 개량신약 등 전문약 9개를 발매할 예정으로, 특히 올해 신경계 약물을 출시하는데 회사의 CNS 계열로는 처음”이라며 “약업계가 어렵지만 기존 제품들과 신규 제품들을 바탕으로 올해도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약업신문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 위 매체와 협의를 거쳐 기사전문을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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