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천연물 신약 연구 개발 박차
CJ제일제당, 천연물 신약 연구 개발 박차
충북테크노파크 전통의약산업센터와 우수 원료 공급 양해각서 체결
CJ제일제당제약사업본부(본부장 김홍창 총괄부사장)가 천연물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회사는 충청북도 제천시 및 (재)충북테크노파크 전통의약산업센터 (센터장 김성규)와 우수한약재(GAP) 재배, 품질인증 천연물 제품원료 공급을 위한 3자간 공동 양해각서(MOU)를 8월31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2일 CJ제일제당과 충북 테크노파크가 체결한 천연물 신약 연구개발 MOU 이후 추가로 체결된 것으로,써 기술적 측면의 공동연구 뿐 아니라, 최근 활발해지고 있는 천연물 신약 원료 물질의 품질 확보 및 안정적 공급을 위한 것이다.
지식경제부와 충청북도가 출연하여 설립한 우수농산물 관리제도 인증기관인 (재)충북테크노파크 전통의약산업센터는 제천시 우수한약재(GAP)의 품질을 인증하고, 제천시는 우수한약재 재배 및 안정적 공급을 위해 최대한 행·재정적 지원을 한다.
CJ제일제당은 제천시로부터 인증받은 우수한 천연물 제품 원료로 천연물 신약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김홍창 CJ제일제당 제약사업본부 총괄 부사장은 “이번 MOU 체결은 CJ제일제당 제약사업본부가 최근 추진중인 줄기세포연구투자, 천연물 신약 개발 등 다양한 연구개발 확대의 포석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또 “안전성이 입증된 우수 품질의 천연물 의약품 원료로 최고의 품질과 제품력을 가진 천연물 신약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고객들은 더욱 건강한 삶을 영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약업신문 이권구
* 위 매체와 협의를 거쳐 기사전문을 게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