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 2017 자원봉사 유공표창 수상
2017.11.28 (화)
CJ헬스케어, 2017 자원봉사 유공표창 수상
- CJ헬스케어, 올 한해 활발한 봉사활동 공로 인정받아 서울특별시로부터 자원봉사 유공표창 수상
- 2016년부터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임직원이 함께하는 ‘건강한 숲, 편안한 숨’ 프로젝트 진행 중
- 2018년에도 다양한 봉사활동 기획해 변함없는 지역 자원봉사활동 진행 예정
사진1. ‘2017 자원봉사 유공표창 수여식’에서 CJ헬스케어 등 유공표창 수상기업 및 관계자들이 박원순 서울특별시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CJ헬스케어가 지역사회와 함께한 나눔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로부터 유공 표창을 받았다.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27일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진행된 ‘2017 자원봉사 유공표창 수여식’에서 기업부문 유공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2017 자원봉사유공 표창 수여식은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행사로, 올 한해 동안 헌신적으로 활동한 자원봉사자 및 기관, 기업들의 노고를 치하해 지역 자원봉사활성화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CJ헬스케어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MOU를 체결한 이후‘건강한 숲, 편안한 숨’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며 지역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유공표창을 받게 됐다.
이날 행사는 CJ헬스케어 등 수상기업, 기관 및 수상자 등 서울시 자원봉사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표창 수여식 및 축하공연,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CJ헬스케어 임직원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 노을공원에 헛개나무와 사철나무 등을 심으며 도시 숲을 조성해왔다. 또 페트병을 화분으로 활용해 도심 속에 작은 숲을 조성하는 ‘웰빙 Green Wall(웰빙 그린월)’ 및 공기청정식물을 심은 맑은 공기 액자 제작 등을 진행하며 미세먼지,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하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
이 밖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공기청정기와 건강가방 제작,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무료영화관람 행사인 ‘나눔영웅 힐링프로젝트’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내년에도 시민들에게 맑은 공기를 선사하기 위해 제약업 특성을 살린 건강한 숲, 편안한 숨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 밖에도 김장, 장난감, 의류 나눔 활동을 펼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힘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