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 2018 영업마케팅 전략 워크샵 개최
2018. 3. 5 (월)
CJ헬스케어, 2018 영업마케팅 전략 워크샵 개최
- 28,29 양일간 ‘2018 다 함께! 더 크게! KNOCK! 樂! 300 워크샵’ 진행
- ETC 영업, 마케팅 조직 주요 구성원 모여 올해 핵심 제품에 대한 목표달성 의지 다져
사진. CJ헬스케어는 지난 달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고양시에 소재한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전국 ETC 영업, 마케팅조직 구성원을 대상으로 ‘2018 다 함께! 더 크게! KNOCK! 樂! 300 워크샵’을 진행했다. CJ헬스케어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CJ헬스케어의 ETC(전문의약품) 영업, 마케팅조직 구성원들이 성공적인 2018년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지난 달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고양시에 소재한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전국 ETC 영업, 마케팅조직 구성원을 대상으로 ‘2018 다 함께! 더 크게! KNOCK! 樂! 300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전국 병, 의원 영업 본부 리더와 주요 구성원, PM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샵은 2018년을 시작하며 CJ헬스케어 핵심제품의 블록버스터 육성 청사진을 제시하는 한편 영업, 마케팅 구성원들의 의지를 한 데 모으고자 마련됐다.
이 날 워크샵에서는 ‘Last puzzle plan’코너를 통해 CJ헬스케어의 2018년을 이끌어갈 주요 핵심 품목인 로바젯(고지혈 치료제), 엑스원(고혈압 치료제), 마하칸(고혈압 치료제), 안플레이드(만성동맥폐색증 치료제), 카발린(통증 치료제)의 300억 블록버스터 육성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색했다.
사진. ‘2018 다 함께! 더 크게! KNOCK! 樂! 300 워크샵’ 시작 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워크샵에서 CJ헬스케어의 성장을 주도할 주요 품목으로 제시된 로바젯(에제티미브+로수바스타틴)은 2016년 5월 출시된 이후 작년 한 해 동안 115억원을 기록하며 시장에 빠르게 안착했으며 엑스원(발사르탄+암로디핀아디페이트)은 2013년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오리지널 엑스포지에 이어 성분 시장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마하칸(칸데사르탄+암로디핀)은 50%가 넘는 시장점유율로 성분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안플레이드(사포그릴레이트)는 안플레이드정과 안플레이드SR정(서방정)의 연합 작전으로 지난 해 두 제품 합산 성분시장 최초 200억 원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지난해 8월 출시된 카발린(프레가발린)은 저함량 제품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CJ헬스케어의 첫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올해 출시될 P-CAB기전의 ‘테고프라잔(성분명)’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해 기존 치료제를 뛰어넘을 차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CJ헬스케어는 2014년 출범 이후 꾸준히 성장해 2016년 매출 5,0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 해에는 매출 5,137억 원, 영업이익 814억 원(CJ제일제당 잠정실적공시기준)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강석희 대표는 “CJ헬스케어에게 2018년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한 해”라며 “블록버스터 제품 육성 퍼즐의 마지막 조각은 여러분임을 항상 새기며 주인공으로써 CJ헬스케어가 흔들림 없이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구성원들을 독려했다. (끝)
[참고]
제품별 매출액 기준: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 원외처방조제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