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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만성동맥폐쇄증치료 ''안플레이드'' 출시

CJ, 만성동맥폐쇄증치료 '안플레이드' 출시

당뇨병 환자에게 적합한 혈소판응집억제제



CJ제일제당 제약사업본부(본부장 경오)는 혈소판응집억제제 신제품으로 세로토닌 수용체 차단제 '안플레이드정100mg'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당뇨병성 말초혈관질환 개선제인 '안플레이드'는 염산 사포그릴레이트제제로 생물학적 동등성이 입증되었으며, 선택적인 세로토닌(5-HT2) 수용체 차단제로 만성동맥폐색증 환자의 궤양, 동통 및 냉감 등의 허혈성 제증상을 현저히 개선시키는 장점이 있는 제품이다.

 

또한 ‘염산 사포그릴레이트’는 세로토닌에 의한 혈소판응집 억제작용 과 혈관 수축 억제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당뇨환자의 미세알부민뇨와 혈장TXA2 감소 효과를 가지고 있어 당뇨환자에게 적합한 혈소판 응집억제제라고 CJ는 전했다.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는 "이번에 새로 출시하는 안플레이드가 연간 20%이상 고성장중인 혈소판 응집억제제 시장, 그 중에서도 시장규모 200억원에 육박하는 염산사포그릴레이트 시장 침투를 통해 신규시장을 확보하여 매출을 확대해 지속적인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염산사포그릴레이트 제네릭은 12개 업체에서 비슷한 시기에 출시해 혈소판응집억제제 시장에서 치열한 다툼을 보일 전망이다.

 

메디파나뉴스 박철민 기자 (park@medipana.com)

 

*위 매체와 협의를 거쳐 기사 전문을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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