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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이헬스케어, 창업 35주년 기념식 및 자율준수의 날 기념식 개최


2019.4.1

씨제이헬스케어, 창업 35주년 기념식 및 자율준수의 날 기념식 개최
-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창업 35주년 기념식 개최
-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 축사 통해 ”35년 역사 바탕으로 새로운 역사 만들자”
- 같은 날 열린 ‘제 4회 자율준수의 날 기념식’에서는 ‘ISO 37001’ 도입 선포

사진2. 씨제이헬스케어 창업기념식에서 강석희 대표 (사진 맨 오른쪽)와 사원대표들이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사진. 씨제이헬스케어 창업기념식에서 강석희 대표 (사진 맨 오른쪽)와 사원대표들이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씨제이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지난달 29일 서울 본사(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에서 창업 35주년 기념식과 함께 제 4회 자율준수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 및 씨제이헬스케어 강석희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윤동한 회장의 축사로 문을 연 창업기념식은 장기 근속·우수 임직원 시상 및 씨제이헬스케어 강석희 대표의 창업 35주년 기념사, 케이크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윤동한 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씨제이헬스케어 창업 35주년 기념식은 지난해 한국콜마와 한 가족이 된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기념일이기도 해 더욱 의미가 크다.”며, “35년간 제약업 역사를 일궈 온 것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제약회사로 가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1984년 유풍제약을 인수하며 제약사업에 첫 발을 내디딘 씨제이헬스케어는 2006년 한일약품을 인수하며 사업을 확장하였으며, 지난 해 한국콜마와 한 가족이 되었다.

창업 3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30호 신약인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정’을 출시하며 시장에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씨제이헬스케어는 케이캡정을 중국과 베트남에 이어 중남미17개국에 수출하며 글로벌 제약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씨제이헬스케어는 같은 날 제4회 자율준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반부패경영시스템인 ISO 37001도입을 선포했다.

사진1. 씨제이헬스케어 창업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는 강석희 대표
사진2. 씨제이헬스케어 창업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는 강석희 대표

사진3. 씨제이헬스케어 임직원들이 자율준수의 날 및 ISO 37001 도입 선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씨제이헬스케어 임직원들이 자율준수의 날 및 ISO 37001 도입 선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ISO37001 도입 선포에 이어 CP 우수 사원 및 공모전 시상, CP 특강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씨제이헬스케어 강석희 대표는 임직원들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 및 부패 방지를 위한 마인드 셋을 강조했다.

국내 CP문화 정착과 발전에 기여해 온 씨제이헬스케어는 이번 선포식에 앞서 지난 달 ISO 37001 내부심사원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 인증 채비에 나섰다.

씨제이헬스케어는 컴플라이언스 분야에서 국제 표준을 실무에 적용하고, 임직원 대상 CP교육, 부패 위험진단 및 평가, 내부심사 활동 등을 강화해 향후 ISO 37001인증까지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끝)

[참고]
ISO 37001:국제표준기구(ISO)가 제정한 반부패경영 기준으로, 자국 및 해외에서 적용 가능한 법률을 기반으로 발생한 부패리스크를 식별하고 통제 및 관리하기 위해 전문성을 요하는 인증 체제.

김나리과장(한국콜마 홍보2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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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i.kim@kolm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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