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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스케어, 맑은 공기 만들기 봉사활동 진행

2016.10.31 (월)

CJ헬스케어, 맑은 공기 만들기 봉사활동 진행

  • - 소외계층 호흡기 질환 예방 위해 카드보드 공기청정기 제작 봉사 진행
  • -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부품과 골판지 조립하여 친환경 공기청정기 제작
  • - 최근에는 서울 노을공원에 나무 200그루 심고 ‘CJ헬스케어 건강한 숲’ 조성
사진1. CJ헬스케어 임직원들이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카드보드 공기청정기를 만들고 있다.

사진. CJ헬스케어 임직원들이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카드보드 공기청정기를 만들고 있다.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지난 2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안승화)에서 임직원들이 ‘카드보드 공기청정기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미세먼지 등으로 호흡기 건강에 대비하기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임직원들은 이들의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한 카드보드 공기청정기를 직접 조립했다.

카드보드 공기청정기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부품과 골판지로 구성되어 조립과 관리가 쉽고 환경 친화적인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 날 제작된 카드보드 공기청정기는 성동구 지역 내 시설에 있는 노숙인, 독거어르신들의 호흡기 건강을 위해 제공될 예정이다.

CJ헬스케어는 ‘건강한 숲, 편안한 숨’을 주제로 지난 달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임직원 자원봉사 업무협약을 맺고 매월 도시 숲 가꾸기, 소외계층의 호흡기 질환 예방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사진2. 지난 22일 서울 노을공원서 CJ헬스케어 건강한 숲을 조성 중인 CJ헬스케어 임직원들

사진. 지난 22일 서울 노을공원서 CJ헬스케어 건강한 숲을 조성 중인 CJ헬스케어 임직원들

지난 8월 도시 숲 가꾸기 활동의 일환으로 CJ헬스케어 신입사원들이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노을공원시민모임과 함께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씨앗폭탄 가드닝을 진행한 것에 이어, 지난 22일에는 같은 장소에 꾸지닥나무, 사철나무 등 200그루를 직접 심고 ‘CJ헬스케어 건강한 숲’을 조성했다.

노을공원은 과거 쓰레기매립지였던 곳이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한 곳으로, 노을공원시민모임은 100개 숲만들기 활동으로 도시 숲을 조성하고 있으며,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시민들에게 맑은 공기를 선사하기 위해 ‘I.시원해.U’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제약기업의 사명을 안고 CJ헬스케어가 ‘건강한 숲, 편안한 숨’ 주제로 진행하고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모든 이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소외계층을 위한 호흡기 질환 예방 봉사활동, 도시 숲 가꾸기를 통해 황사, 미세먼지에 노출돼있는 서울시민들이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끝)

김 나 리대리(CJ헬스케어 전략지원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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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i.kim@cj.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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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동호로 330 CJ제일제당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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