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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스케어 새싹들, 씨앗 뿌리며 새 출발 다졌다


CJ헬스케어 새싹들, 씨앗 뿌리며 새 출발 다졌다

  • - CJ헬스케어 상반기 신입사원들, 지난 달 29일 서울 노을공원서 ‘씨앗폭탄 가드닝’ 진행
  • - 씨앗 넣은 흙 공 던지고, 도토리 묘목 심는 등 서울 온도 1도 낮추기 위한 도시 숲 조성 활동
  • - CJ헬스케어, 씨앗폭탄 가드닝에 이어 전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CSR 활동 추진 예정
사진. CJ헬스케어 신입사원들이 지난 달 29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서 도시 숲 조성을 위해 나무 씨앗이 담긴 흙 공을 던지고 있다.

사진. CJ헬스케어 신입사원들이 지난 달 29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서 도시 숲 조성을 위해 나무 씨앗이 담긴 흙 공을 던지고 있다.

CJ헬스케어 새싹들이 노을공원서 씨앗폭탄을 던지며 새 출발을 다졌다.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지난 달 29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서 CJ헬스케어 상반기 신입사원들이 ‘씨앗폭탄 가드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씨앗폭탄 가드닝은 흙에 씨앗을 넣어 공 모양으로 빚은 후 땅에 던져 자연스럽게 새싹이 자라나도록 유도하는 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CJ헬스케어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노을공원시민모임과 연계하여 도시 숲을 만들며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시민들에게 맑은 공기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 날 CJ헬스케어 신입사원들은 황촉규1 나무 씨앗이 섞인 흙 공을 노을공원 곳곳에 던지고 도토리 묘목을 직접 심어 도시 숲 만들기에 동참하는 한편 CJ헬스케어의 새싹으로서 첫 출발을 알렸다.

봉사활동이 진행된 노을공원은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내 위치한 생태공원으로, 자연 식생지, 산책로, 캠핑장 등이 한데 어우러진 곳이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CJ헬스케어 신입사원들이 심은 씨앗과 묘목들이 숲을 이뤄 도시의 공기를 맑게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씨앗폭탄 가드닝을 시작으로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및 지역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CJ헬스케어만의 특화된 봉사활동을 진행, 제약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J헬스케어는 씨앗폭탄 가드닝에 앞서 생필품, 연탄, 의약품 기부뿐만 아니라 장애우 활동보조, 지역 데이케어센터 봉사활동 등 매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CJ헬스케어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이달 중 공식협약을 맺고 봉사활동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에 협력할 예정이다. (끝)

1 무궁화과에 속한 일년생 초본으로 뿌리에서 얻은 점질물은 한지 및 박엽지의 제지에 널리 사용됨.

김 나 리대리(CJ헬스케어 전략지원실팀)
E-Mail
nari.kim@cj.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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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동호로 330 CJ제일제당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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