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o.N

CJ, ‘엑스원’으로 순환기 계열 1위 노린다

CJ, ‘엑스원’으로 순환기 계열 1위 노린다

- ARB 및 ARB+CCB 계열 제품의 라인업으로 순환기 계열 No.1 제약사로 도약 목표
- 자체개발 ARB+CCB 복합제 ‘엑스원’출시를 통해 퀀텀 점프 노려
- ‘엑스원’안전성, 유효성 입증된 암로디핀 아디페이트염 적용하여 효과, 약가 차별화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 '엑스원'

사진.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 '엑스원'

 

 

 

 

 

 

 

 

최근 ARB+CCB복합제 시장이 열리며 기존 업체와 제네릭 출시 업체와의 각축이 예상되는 가운데 CJ제일제당이 자체개발 제품인엑스원’(성분: Valsartan+Amlodipine adipate)을 출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있다.

 
 

국내 고혈압 치료제 시장은 급속화된 고령화 사회 진입과 짠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식습관으로 인해 환자들이 급증하는 가운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유비스트 기준 우리나라 고혈압 치료제 시장 규모는 최근 5년간 매 해 성장하며 (평균 3% 성장) 2012 1 5천억 원 규모의 대형 시장으로 거듭나며 매력적인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고혈압 치료제 시장에서 대부분의 고혈압 치료제의 계열별 처방액 및 처방량이 해마다 감소하는 와중에도 꾸준한 성장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ARB ARB+CCB 계열 처방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인데, 특히 2008 185억 원 규모의 ARB+CCB 계열 시장은 연평균 96%의 경이적인 성장률을 기록하며 2012 2,732억 원 규모로 급성장하여 고혈압 치료제 시장의 성장판으로서의 역할을 하였다.

 

지난 4월 연 매출 800억을 돌파하며 ARB+CCB 성장을 주도하던 엑스포지의 특허 및 재심사 기간이 만료되며 고혈압치료제 시장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CJ ARB+CCB시장의 디펜딩 챔피언인 엑스포지의 강력한 대항마로 10 1엑스원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순환기 계열 No1. 제약사를 목표로 ARB+CCB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CJ엑스원출시를 한 달여 앞둔 9 3일 임직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으며, 광주와 서울지역 개원내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발 앞선 발매 심포지엄을 진행하며 시장 선도를 위한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

신 승 필과장(CJ헬스케어 전략지원실팀)
E-Mail
sp.shin@cj.net
Address
서울 중구 동호로 330 CJ제일제당센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