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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모사원`으로 `가스모틴`에 도전장

CJ제일제당,'모사원'으로 '가스모틴'에 도전장

자체 기술 고순도 모사프라이드제제, '한국인 위장관운동촉진제 슬로건으로 도전

위장관운동촉진제 '모사원'(모사프라이드제제) 발매 런칭 심포지엄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부문장 강석희)이 3월10일 CJ인재원 그랜드 홀에서 위장관운동촉진제 '모사원'(모사프라이드제제) 발매 런칭 심포지엄을 열고, 가스모틴에 도전장을 던졌다.

회사 측에 따르면 모사원은 원료 합성부터 생산까지 전공정이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모사프라이드 제제로, 해외에서 원료를 수입하지 않아도 된다.

CJ제일제당은 ‘한국인을 위한 위장관운동 촉진제’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본격 영업 마케팅에 나설 방침이다.



심포지엄에서 강석희 부문장은 “모사원은 라베원, 셀벡스, 헵큐어로 소화기질환 치료영역에 발판을 마련하고, 현재 개발중인 CJ-12420(위산펌프길항제), CJ-12406(헬리코박터 제균제), CJ-20001(천연물 위염치료제) 신약 출시로 완성될 CJ의 소화기질환 시장 시장1위라는 목표를 완성하는데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의들은 “모사프라이드는 현존하는 위장관운동 촉진제 중 가장 안전한 약물이며, 모사원은 국내기술로 개발된 최초의 모사프라이드 제제로 오리지널 제품인 가스모틴과 동등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평가했다.

한편 심포지엄에는 서울시개원내과의사회 김예원 회장, 신성태 부회장,여의도성모병원 박수헌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이동호 교수 등을 포함해 개원의 150여명이 자리를 같이했다.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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