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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제일제당 컨디션 1위 굳히기 돌입

                       CJ 제일제당 컨디션 1위 굳히기 돌입 
                               글루타치온 등 첨가 …독주 체제 강화  

 
 ▲ 숙취해소 음료 시장에서 컨디션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CJ 제일제당의 숙취해소음료 ‘컨디션’이 절대강자 체제를 강화한다.

 

회사는 최근 글루타치온, ADH 등 고단위 숙취해소 성분을 첨가하고 용량도 늘린 ‘컨디션파워’ 제품을 선보이고, 지난 9월 9일부터 대대적인 광고에 들어간 것.

 

금번 CJ 제일제당이 내놓은 신제품은 ‘컨디션’과 ‘컨디션ADH’에 이어 세 번째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한편 숙취해소음료 시장은 ▲‘컨디션’(CJ) ▲'여명 808‘(그래미) ▲‘모닝케어’(동아제약) 등 3파전 양상을 띠고 있는 가운데, 시장규모는 약 700억 원대로 추정된다.

 

여기에 지난해 5월 보령제약이 ‘알틴 제로’를, 작년 6월 대한뉴팜이 ‘루스아이디’를 출시하며, 도전장을 냈다.

 

이 중 ‘컨디션’이 현재 60% 가량의 점유율로 1992년 발매 이래 15년간 부동의 1위를 줄곧 지켜오고 있다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saint@newsmp.com

 

위 매체와 협의를 거쳐 기사전문을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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