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CJ, `헛개 컨디션파워`로 숙취해소도 세계일류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대표 강석희)이 클로피도그렐과 아스피린 복합제인 `클로스원`의 성공을 기원하며 제주 한라산에서 뜻 깊은 이벤트를 펼쳤다.
CJ제일제당의 `클로스원`을 맡고있는 마케팅실 인원들로 구성된 등반팀은 지난 29일 제주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에 올라 `클로스원` 깃발을 꽂고, 국내 항혈전복합제시장 1등 달성을 위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 `클로스원` 등반팀은 체감온도가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와 눈길에도 불구, 아침 7시 한라산 성판악에서 출발하여 약 4시간여에 걸친 강행군 끝에 정상인 백록담에 오를 수 있었다.
항혈전복합제 시장은 1000억원대 초대형 품목인 `플라빅스`와 일반약 대표 품목인 `아스피린`의 복합처방으로 시장성이 담보되어 많은 관심을 받아왔으며, 원개발사인 사노피-아벤티스가 제품 개발을 중단한 이후 일찌감치 국내 제약사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관측되어 왔다.